[무한도전]유재석, "왜(어떻게) 자꾸 1등을 하시는지?" 라고 물었을 때,



"뭔지는 모르겠지만은...그런 것 같습니다. 그냥."

 

"하루하루 맡겨진 일을 하기에도 바빴고.

사실 뭐, 제가 뭐 개인기가 있는것도 아니고.

아시겠지만, 울렁증에...

여러가지에 있어서 항상 그런 콤플렉스가 굉장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

하루하루 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."

 

"예, 한눈 팔지않고."

 

 

"예전부터 참 많이...


기도를 했어요, 자기 전에...

너무 방송이 안되고,

하는 일마다 뭐 자꾸 어긋나고

 

네, 그랬을 때 정말 간절하게 기도를 했습니다,  매번.

진짜,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, 정말 단 한번만 저에게 개그맨 으로서.

정말 기회를 주신다면,

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때,

지금 마음과 달라지고, 초심을 잃고,

만약에 이 모든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

정말 그 때는, 정말 엄청난,

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큰 아픔을 주더라도,

내가 단 한 마디도,

'저한테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나요' 라는 말을 안 하겠다,

 

뭐...늘 그렇게 생각합니다.

 

 

"세상은 요즘 너무 빠르게 변하잖아요,

언제나 (이 자리를 넘겨줄)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.

 

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, 매주 매주, 한 순간 한 순간,

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거죠.

그런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."

 

 

 

방송)무한도전] 유재석 팬미팅中 모 팬이 "...왜(어떻게) 자꾸 1등을 하시는지?"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라고 물었을 때,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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